소리얼은 4일 오후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신곡 '심장이 말했다'를 열창했다. 같은 소속사 선배 보컬그룹 V.O.S를 잇겠다는 포부를 실력으로 입증했다.
소리얼의 호소력 짙은 음색은 듣는 이들의 마음을 움직이기 충분했다.
'심장이 말했다'는 1980년과 1990년대 유행한 신스팝 스타일을 재해석한 곡이다.
소리얼은 현재 첫 미니음반 '소 리얼 스토리(So Real Story)'로 데뷔, 타이틀곡 '심장이 말했다'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hajin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