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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이디제인, 연애상담부터 요리까지... 종횡무진 활약 '대세 MC' 등극
가수 레이디제인이 현재 6개의 프로그램의 MC, 혹은 고정 패널로 맹활약 중이다.

레이디제인은 채널A의 '혼자 사는 여자', E채널 '용감한 기자들', XTM '10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 쿠키건강TV '보약 밥상', tvN '로맨스가 더 필요해' 등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 오는 5일 첫 방송 예정인 KBS JOY '시청률의 제왕'에도 이휘재, 이소라 등과 함께 MC로 발탁됐다.


레이디제인은 가수이지만 재치와 센스를 겸비한 입담으로 연예계 안팎에서 '주목 받는 인물'로 꼽혔다.

특히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낸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 스타'의 출연이 기폭제가 됐다.

그는 지난해 '라디오스타'의 '여가수의 은밀한 매력' 편에 박지윤, 서인영, 권리세 등 쟁쟁한 게스트들과 동반 출연했다. 초반에는 활동 경력이 긴 박지윤, 서인영에게 관심이 쏠렸으나 레이디제인은 특유의 재기 발랄함으로 이날 방송의 주인공으로 스포트라이트를 제대로 받았다.

이후 레이디제인은 각종 프로그램의 섭외가 물밀 듯이 이어졌다.

소속사 CS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가수 외에 각종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던 레이디제인은 '라디오 스타'를 통해 타고난 입담을 공개해 연애상담 프로그램부터 요리 프로그램까지, 다양한 방송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레이디제인은 각 분야의 사건, 사고에 솔직한 소감을 전하고 가감 없는 연애 상담을 하며, 음식 재료에 초점을 맞춘 요리를 소개하는 등 장르를 막론하고 선전하고 있다.

무대 위는 물론, 방송을 통해서도 맹활약 중인 레이디제인이 대중들의 더 큰 호응을 얻으며 자신만의 색깔을 지닌 가수 겸 예능인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hajin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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