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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노타', 시청률 껑충…30% 고지 앞 숨고르기
KBS1 일일드라마 '사랑은 노래를 타고'가 30% 돌파를 앞두고 숨고르기 중이다.

4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일 방송된 '사랑은 노래를 타고'는 전국 시청률 28.8%를 기록했다. 이는 전날 방송분이 나타낸 25.9%보다 2.9%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는 물론 전체프로그램 중에서도 정상을 꿰찼다.


이날 방송에서는 차갑게 돌변한 진순(김혜옥 분)으로 인해 마음 아파하는 들임(다솜 분)의 모습을 담아냈다. 그런 그를 안타깝게 여긴 정남(이정길 분)은 친아버지의 이름을 알려주기에 이른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 전파를 탄 일일드라마 SBS '잘 키운 딸 하나'와 MBC '엄마의 정원'은 각각 12.2%와 7.9%를 기록했다. 아울러 MBC '앙큼한 돌싱녀'와 SBS '쓰리 데이즈'는 각각 8.8.%와 11.9%의 시청률 나타냈다. 아울러 KBS2 '감격시대:투신의 탄생'은 12.3%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hajin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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