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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드리프팅, 주름개선과 피부노화 예방 피부톤 개선까지

‘여자는 피부가 깨끗하고 건강하면 아름다워 보인다.’ 라는 말이 있듯이, 깨끗하고 건강한 피부는 美(미)의 조건에 있어서 빠지지 않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동안’에 대한 관심도 많아지면서 주름도 없으면서 깨끗한 좀 더 어려 보이는 피부를 원하는 이들이 많아졌는데, 동안에 대한 관심은 중장년층뿐만 아니라 2030세대도 화두로 떠오르면서 동안이 될 수 있는 안티에이징 시술들이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안티에이징 시술의 대표적인 것으로는 간단한 시술인 실리프팅이나 보톡스, 안면거상술과 같은 수술이 많이 알려져 있지만 종류에 따라 조금은 다르겠지만 많이 알려져 있는 실리프팅이나 보톡스는 길어야 6개월 정도로 일시적으로 효과를 줄 뿐이고, 노화 예방에는 효과가 없다는 것이 단점이다.

여기서 안면거상술은 깊은 주름 등을 효과적으로 개선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기존의 안면거상술은 비교적 큰 수술로 수술 후 흉터나 붓기가 오래갈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그렇다면 최근 주목받고 있는 ‘골드리프팅’은 어떨까?

‘골드리프팅’이란 도금된 금사가 아닌 순도 99.9%의 금과 PGA를 조합한 금사로 시술되는 것으로 PGA는 봉합사의 원료로 사용이 되고 있는 안전한 물질로 피부 밑에서 콜라겐 합성을 촉진시켜주는 역할을 한다. 0.1mm이하 (머리카락 굵기)의 미세한 금실과 PGA로 만들어진 특수실의 상호작용을 통해 피부 밑에서 콜라겐의 합성 및 재배열을 도와준다.

D&A성형외과 김원석 원장은 “골드리프팅은 시술되는 부위에 바둑판 모양으로 금사를 배열하여 인체 내 이물반응을 유도하여 천연 콜라겐과 피부내의 모세혈관 생성 및 발달을 통해 피부자체를 개선시켜줄 수 있는 시술이다.” 라고 전했다.

이어 김 원장은 “골드리프팅 시술 후 생성이 되는 콜라겐은 인위적으로 주입한 것이 아닌 피부 속에서 스스로 생긴 것이라 자연스럽게 형성이 되며 효과의 지속기간도 비교적 긴 편에 속한다.”라고 덧붙였다.

골드리프팅은 자연스러운 주름제거 효과뿐만 아니라 많은 이들이 원하는 피부증상 고민인 피부톤개선과 피부탄력, 미백에 효과적이고, 주름을 방지하는 효과까지 있기 때문에 노화가 진행되지 않은 2030세대의 젊은 층에게도 적용이 가능하다.

김 원장은 “골드리프팅은 노화로 고민되는 부위는 어느 곳이든 시술이 가능하며, 주름을 좀 더 효과적으로 개선하기 원하는 분들이라면 최소절개 안면거상술인 ‘맥스(MACS)리프팅’과 같은 시술과 병행하면 더욱 효과적이다.”라고 조언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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