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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남일녀' 김구라, 만화 캐릭터 싱크로율 1인자 등극 '이번엔 가오나시'
'사남일녀'의 김구라가 애니메이션 캐릭터 '가오나시'와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비주얼 1인자'로 등극했다.

4월 3일 MBC 예능 프로그램 '사남일녀' 측은 김구라와 만화캐릭터를 비교한 사진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구라는 지난 충청북도 청원에서 저팔계를 쏙 빼 닮은 비주얼로 만화 캐릭터 비주얼의 포문을 열었다. 그가 이번에는 애니메이션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요괴 캐릭터 가오나시와 똑같은 모습으로 만화 캐릭터 싱크로율 1인자에 등극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구라는 턱 끝이 뾰족해 도드라진 얼굴형과 무표정한 눈매, 내려간 입꼬리 등 가오나시의 특징과 닮아 있어 눈길을 끈다.

이하늬는 "오빠 일본 만화 캐릭터 닮았어"라며 웃음을 터트렸고, 김재원 역시 "형은 뭘해도 웃겨"라며 감탄을 마지 않았다. 이와 함께 김구라는 담요를 쓰고도 감춰지지 않는 우월한 미모를 과시한 이하늬와 비교를 당해 현장은 웃음바다가 됐다는 후문이다.

네티즌들은 "사진만 봐도 웃음 나온다", "김구라 진짜 얼굴형 특이하다. 만화 캐릭터 인데 순정 만화가 아니라 명랑만화 같은데 나오는 비주얼", "선글라스 머리에 올려 쓴 것 보고 저팔계 닮았다고 생각했는데 이번에는 가오나시네", "김구라 만화 캐릭터 비주얼을 섭렵하려는 건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구라-이하늬의 찜질방 극과 극 비주얼과 찜질방을 찾은 남매들과 엄마의 모습은 오는 4일 금요일 오후 10시 '사남일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정원 이슈팀기자 /chojw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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