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원은 지난달 31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마틸다방에 예쁘게 리폼된 점안액 소품 득템! 렌즈 때문에 눈은 건조하고 황사는 온다하고 싫다. 여러분도 황사 조심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케이블채널 tvN 새 금토드라마 '갑동이'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지원은 더욱 어려진 외모를 과시하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는 극중 살인마에게 납치되는 비운의 웹툰작가 마지울로 분해, 활약을 예고하고 있다.
무엇보다 농도 짙은 미세 먼지가 지속되고 있는 요즘 그는 눈 관리를 위해 인공눈물까지 챙겨, 실제 제품인 '프렌즈 아이드롭'에 대한 관심 역시 급증되고 있다.
김지원의 눈 관리에 잇 아이템(It item)으로 꼽은 인공눈물은 자연 눈물과 가장 가까운 성분으로 이뤄진 인공눈물로 봄의 불청객인 미세 먼지에 눈을 보호하기 위해 유용한 의약품으로 정평이 나있다.
네티즌들은 "김지원, 새 드라마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김지원이 쓰는 인공눈물 뭐지", "눈이 정말 예쁜 김지원, 눈 관리도 남다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김지원의 색다른 연기 변신이 예고 된 드라마 '갑동이'는 오는 4월 11일 첫 방송 될 예정이다.
조정원 이슈팀기자 /chojw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