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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참 좋은 시절’, 시청률 하락세 불구 土 전체 1위
KBS2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극본 이경희, 연출 김진원)이 시청률 하락세에도 불구하고 토요일 전체 프로그램 중 시청률 1위를 지켰다.

30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9일 방송한 ‘참 좋은 시절’은 전국 시청률 23.7%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나타낸 27.1%보다 3.4%포인트 하락한 수치로, 전체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동석(이서진 분)이 미행을 따돌리기 위해 함께 있던 해원(김희선 분)을 바닷가에 두고 갔다가 다시 돌아오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후 동석은 해원을 향한 마음을 뜨거운 키스로 드러냈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 전파를 탄 MBC ‘사랑해서 남주나’와 SBS 3D드라마 ’강구이야기’는 각각 15.4%와 5.0%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속보팀 이슈팀기자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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