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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한도전’, ‘불후의 명곡’-‘스타킹’에 밀려 동시간대 3위 ‘추락’
MBC ‘무한도전’이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과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에 밀려 토요일 예능 정상의 자리를 빼앗겼다.

30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9일 오후 방송한 ‘무한도전’은 전국 시청률 10.7%로 동시간대 3위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2일 방송분이 나타낸 11.5%보다 0.8%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동시간대 방송한 ‘불후의 명곡’과 ‘스타킹’은 각각 13.4%, 11.5%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그동안 1위를 지킨 ‘무한도전’을 동시에 끌어내려 토요일 예능 정상의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이 이어지게 됐다.

한편 이날 ‘무한도전’에서 유재석은 소속사 이적 문제에 대해 다시 1인 기획사로 활동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속보팀 이슈팀기자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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