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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BC 기분좋은날-유방암의 모든 것, 방선휘원장 출연

방선휘한의원 방선휘원장 유방암의 모든 것을 공개!

통합면역암치료전문 방선휘한의원 방선휘박사는 오늘 오전 방송된 MBC ‘기분좋은날’ 위기의 주부들 – 여성 질환에 출연해 여성을 위협하는 유방암의 원인과 함께 유방암 자가 진단법과 수술 후 생기는 부종에 좋은 간편한 스트레칭법 등을 자세히 공개 했다.
 
우리나라가 OECD국가 중 유방암 증가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특히 40대 여성에게 많이 발병되며 지난 15년 사이 5배 가까이 늘어났다. 15년 전에는 3천여 명에 불과, 2010년에는 만 오천 명 정도로 부쩍 증가 하였다. 유방암은 원래 서양 사람들에게 많이 나타는 병이나 우리나라도 생활이나 식습관이 서구화되면서 유방암이 증가했다는 의견이다.

방 원장은 “유방암의 원인으로 유전적 요인과 함께 스트레스를 꼽았으며, 내성적이고 화를 속으로 삭이는 성격의 여성들이 다른 여성 질환도 함께 호소한다”고 전했다.

또한, 남성도 유전자로 인해 유방암이 발생될 수 있으며 여성에 비해 낮은 확률이지만 남자도 분명 유방암을 걸릴 수 있기에 체중 관리와 잦은 음주 삼가를 당부했다.

이날 방송에서 방 원장은 “유방암에 좋은 영양소로 단백질과 비타민D가 중요하며, 비타민 D가 부족하면 유방암 발병 위험이 6배에 증가한다”고 전했다. 유방암 환자에게 도움이 되는 식품으로는 콩, 표고버섯, 새우, 우유, 고등어를 꼽았다.

이 날 방송된 mbc 기분좋은날에서는 “유방암에 좋은 음식인 콩을 이용한 현미밥 콩전”도 선보이며, 건강관리의 중요성도 강조하였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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