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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황후’, 시청률 하락세 불구 월화극 정상 ‘요지부동’
MBC ‘기황후’가 시청률 하락세에도 불구하고 월화드라마 중 정상의 자리를 차지했다.

2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후 방송한 ‘기황후’는 24.4%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나타낸 26.5%보다 2.1%포인트 하락한 수치로 동시간대 1위다.


이날 방송에서는 황후 바얀 후투그(임주은 분)가 황태후(김서형 분)와 기승냥(하지원 분) 사이를 이간질하는 계략을 펼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KBS2 ‘태양은 가득히’와 SBS ‘신의 선물-14일’은 각각 3.0%와 8.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속보팀 이슈팀기자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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