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후 방송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14일 오후 방송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민준, 전현무, 파비앙, 육중완 등 무지개 회원들의 '혼자남' 생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파비앙은 광화문에 나타나 독도 아카데미로 인연을 맺은 학생들과 독도 입도를 나서게 된 계기를 밝혔다.
파비앙은 "독도에 대해 아는 게 하나도 없었다. 공부해보니 프랑스 사람이 독도를 발견했더라"면서 "그 후 독도에 관심을 가지게 됐다"고 소개했다.
그는 앞서 3년 전에도 독도 탐방을 시도했으나 기상 악화로 실패했다. 이에 두 번째 독도 입도를 시도하게 됐다.
하지만 이날 역시 독도 입도가 좌절됐다. 그는 코앞에서 독도 땅을 밟지 못한 것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내고 내일로 입도를 잠시 미뤘다.
한편 노홍철, 김민준, 전현무는 함께 친목도모를 위해 볼링장으로 향했다.
속보팀 이슈팀기자 /en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