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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남일녀' 김구라, '소+닭+사람' 똥으로 그랜드슬램 '김변'
'사남일녀'의 김구라가 각종 배설물을 청소한 전력을 자랑하며 '김변'이라는 별명을 만들었다.

2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사남일녀'에서는 김민종, 김재원, 서장훈, 김구라, 이하늬, 그리고 막내 신보라가 충북 청원군 옥산면 '소사랑' 곽창영 아빠-한영애 엄마와 함께하는 세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김구라, 김민종, 신보라는 아빠 곽창영에게 용돈을 받게 된 엄마 한영애의 용돈을 보태기 위해 양계장 일을 도우러 나섰다.


김구라는 양계장으로 가면서 사람의 화장실과 소 우리, 그리고 닭장 청소까지 나서면서 똥으로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고 자랑했다.

이에 김민종과 신보라는 김구라에게 '김변'이라는 별명을 붙여줬으며, 김구라는 "그냥 '김똥'이다"라고 자폭하는 발언으로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사남일녀'는 김구라-김민종-서장훈-김재원 네 형제와 고명딸 이하늬가 남매가 돼 시골에 계신 부모님과 4박 5일 동안 함께 생활하는 리얼리티 관찰 예능프로그램이다.
속보팀 이슈팀기자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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