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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동일, tvN '갑동이'서 카리스마 형사 변신
카리스마 넘치는 형사로 변신한 성동일의 스틸사진이 공개됐다.

21일 tvN측은 금토드라마 '갑동이'(극본 권음미, 연출 조수원)에서 20년 전 연쇄살인사건의 용의자 갑동이를 잡기 위해 혈안이 돼 있는 양철곤(성동일) 형사의 과거 모습을 담은 스틸사진을 공개했다.

성동일은 이번 드라마에서 20여년 전 연쇄살인사건 용의자 갑동이를 잡기 위해 모든 걸 내던진 형사 양철곤 역을 맡았다.


일탄경찰서 형사과장 양철곤은 20여년 전 압박수사로 죽음에 이른 하무염(윤상현)의 아버지를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했던 담당형사이자, 현재 하무염과 같은 경찰서에서 일하게 되면서 하무염과 질긴 인연을 갖게 되는 인물.

하무염과 마찬가지로 갑동이 이름만 들어도 평정과 이성을 잃어버리고 짐승의 자식이라고 생각하며 하무염에게 좋지 않은 감정을 갖고 있다.

한편 tvN '갑동이'는 가상의 도시인 일탄에서 벌어진 연쇄살인사건을 배경으로 한 20부작 미스터리 감성 추적극. '응급남녀' 후속으로 오는 4월11일 오후 8시40분 첫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CJ E&M)

고영권 이슈팀기자 /smuf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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