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0일 오후 방송된 SBS '쓰리데이즈'(극본 김은희, 연출 신경수)가 전국기준 시청률 12.7%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 시청률 12.2%보다 0.7%P 상승한 수치로 수목드라마 1위 자리를 이어갔다.
이날 '쓰리데이즈'에서는 한태경(박유천)과 이차영(소이현)이 대통령 저격사건의 배후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감격시대: 투신의 탄생'은 12.1%로 2위를, MBC '앙큼한 돌싱녀'는 8.7%로 그 뒤를 이었다. (사진제공: SBS)
고영권 이슈팀기자 /smuf8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