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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록문화대상 시상식, 17일 헌정기념관서 개최
[헤럴드경제=홍석희 기자]대한민국기록문화대상위원회는 ‘제2회 대한민국기록문화대상’ 시상식이 지난 17일 오후 3시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개최됐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리더십ㆍ창조융합ㆍ최고기록’ 등 3개 분야에서 총 29명의 개인 및 단체가 선정됐다.

한류확산 리더십 분야 종합대상은 21인조 아이돌 그룹 에이피스가 차지했고, 창조융합 분야 종합대상은 세계 최초의 도심지 지하 발전소를 건립중인 한국중부발전(사장 최평락)이, 최고기록 분야 종합대상은 한국남부발전(사장 이상호)이 받았다.


김영진 위원장은 시상식에서 “2010년 5선 국회의원 시절, 5ㆍ18 민주화운동기록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등재추진위원장을 역임하면서 기록문화에 대해 깊이 관심을 가지게 됐고, 이번 대한민국기록문화대상을 통해 국가사회발전을 위한 리더십과 창조융합 활동, 기록문화를 육성 활동을 장려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ho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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