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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재현 의원, 국회도서관 이용 최우수 의원 선정
[헤럴드경제= 정태일 기자]백재현 민주당 의원이 국회도서관 이용 ‘최우수 국회의원’으로 선정됐다.

 13일 국회도서관에 따르면 백 의원은 ‘단행본 이용’ 분야에서 지난 한 해 동안 19대 국회의원 중 가장 많은 258권의 책을 읽은 것으로 나타났다.

백 의원은 국회의원에 당선되기 전 광명시장으로 재직하는 동안 국내 최초로 ‘평생학습도시 선언’을 하고 평생학습센터를 만들었다. 그 후 광명시는 ‘평생학습대상’을 수상하고 ‘평생학습축제’를 개최하기도 했다.

백 의원은 “주경야독했던 경험이 큰 도움이 됐다. 국회의원이 되서도 꾸준한 배움을 실천하기 위해 바쁜 의정활동 속에서도 독서와 연구를 이어나가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앞서 백 의원은 지난해 5개의 상임위원회(안전행정위, 여성가족위, 평창올림픽지원특위, 남북관계발전특위, 정치개혁특위)에서 활동하며 국회에서 ‘가장 활발한 의정활동을 하는 국회의원’으로 꼽히기도 했다.

killpas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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