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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안의 조건 ‘안티링클’, 주름관리 제대로 하려면…

영양을 피부 속까지 전달해야 효과적… 겟투비, 링클프리 라인 출시


여성이라면 주름과 미백과 같은 피부고민을 해결하고자 하는 욕구가 있다. 이런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기능성 화장품들이 출시되고 있지만, 정작 눈에 띄는 효과를 보기는 쉽지 않은 것이 사실. 일부에서는 “피부과나 성형외과 시술을 받지 않는 이상 화장품만으로 주름개선과 미백효과를 기대하기는 어렵지 않겠느냐”고 이야기할 정도다.


화장품 브랜드 ‘겟투비(Get2B)’는 지난 11일, 영양소 전달률을 높여 획기적인 효과를 내는 주름개선 기능성 화장품인 링클프리 라인을 선보였다. ‘퍼스트 스킨 토너’와 ‘시네이크 링클프리 세럼’, ‘시네이크 링클프리 아쿠아크림’ 등의 3종이다.


관계자는 “2주간 사용 후 불만족 시에는 100% 환불을 약속한다. 그 정도로 제품의 효능에 자신이 있다. 기존의 주름개선 화장품들과 확연한 차이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이들 링클프리 라인은 세포의 성장에 관여해 피부 노화를 늦추는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아데노신’ 성분을 첨가했다. 하지만 아데노신을 이용한 화장품들은 기존에도 무수히 출시된 바 있고, 전술했듯 큰 효과를 내지는 못한다는 한계를 드러냈다. 그렇다면 겟투비의 아데노신 화장품은 어떻게 드라마틱한 효과를 보장한다는 것일까?

 


비밀은 바로 아데노신이 피부 깊숙이 침투할 수 있도록 하는 기술인 ‘천연 다중층리포좀 제조방법’에 있었다.


아데노신은 피부투과력이 약한 물질로 알려진다. 화장품에 쓰이는 낮은 농도로는 피부 속까지 닿기 어렵다. 아무리 비싸고 좋은 원료가 들어간 화장품을 써도 효과를 보지 못하는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다.


겟투비는 다중층리포좀 기술을 이용해 아데노신이 보다 피부 깊숙이 침투할 수 있도록 했다. 이렇게 피부 진피까지 도달한 아데노신은 섬유아세포의 기능을 촉진시켜 손상된 피부와 주름이 개선될 수 있도록 한다. 20세가 넘어가면 피부두께가 얇아지면서 피부 내의 섬유아세포의 수와 증식능력이 떨어지고 콜라겐이 감소하면서 주름이 발생하게 되는데, 이때 아데노신이 섬유아세포를 다시 활성화시키는 원리다.


더불어 링클프리 라인에는 주름 개선 효과가 뛰어난 시네이크(syn-ake) 원료도 활용됐다. 특히 세럼과 크림에는 시네이크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요즘 유명세를 타고 있는 ‘뱀독화장품’에 쓰이는 성분이 담겼다. 뱀독화장품은 뱀독과 유사한 구조의 펩타이드를 포함한 화장품으로, 주름개선 화장품에 널리 적용되며 인기를 끌고 있다.


겟투비 홈페이지에서 링클프리 라인 3종세트에 대한 더 자세한 설명을 확인할 수 있고, 구매도 할 수 있다.


헤럴드 생생뉴스 / onlin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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