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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년 18대 대통령 ‘박근혜 우표’ 나온다
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는 내년 총 18건 45종의 우표를 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기념우표에는 역사적으로 뜻깊은 제18대 대통령 취임과 숭례문 복구 준공 등이 있으며, 민족운동단체인 흥사단 창립 100주년, 제50회 법의 날, 해양경찰 창설 60주년 등도 주목할 만한 우표다.

또한 우리나라와 독일·페루·인도네시아·슬로바키아와의 수교 기념과 2013 평창 동계스페셜올림픽 세계대회,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 세계사이버스페이스 총회 등 주요한 국제행사도 우표로 만나볼 수 있다.

그 밖에 로보카폴리를 소재로 한 캐릭터 시리즈 우표와 ‘제18회 대한민국 우표디자인 공모대전’의 대상·금상 수상작을 소재로 한 에너지 절약 특별우표 및 연하우표가 있다.

2013년도 우표 발행계획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우정사업본부 홈페이지(www.koreapost.go.kr)와 한국우표포털사이트(www.kstamp.go.kr)에 공개되며, 영문 우표 소식지 등을 통해 UPU 회원국과 전 세계 우취인에게도 소개된다. 

윤정식 기자/yj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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