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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태윤 900억 대박…쪽박 찰 브랜드, 알고보니…
[헤럴드생생뉴스] 메이크업 아티스트 박태윤이 쪽박위기를 딛고 900억 대박 신화를 써내려간 비법을 공개했다.

박태윤은 18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스타특강쇼’에 절친이자 동료인 손대식과 출연, 스타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되기까지의 과정을 전했다 .

이날 방송에서 박태윤은 “2008년에 손대식과 함께 메이크업 브랜드를 홈쇼핑에 론칭을 계획했다”면서 “당시 남자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만든 브랜드이고 인지도가 낮아서 안될 것이라는 반응이 많았다”고 처음 사업에 뛰어들었던 상황을 전했다.

당시를 떠올리며 박태윤은 “‘1시간에 2~3억 매출을 할 수 있느냐’는 질문을 받았다”고 했다.

한 마디로 "쪽박 찰 브랜드"라는 것이었다. 그런데도 박태윤은 ”끝까지 메이크업 브러시를 이용한 클래식한 방법의 브랜드를 론칭하겠다는 생각을 굽히지 않았다“면서 ”결국 첫 방송부터 대박을 터뜨렸고 2년 6개월만에 매출 900억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박태윤은 이효리 등 한류스타 메이크업을 맡고있는 스타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손대식과 합께 손액박 오토브러쉬를 론칭해 승승장구하고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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