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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천영화제, 19일(오늘) 개막..스타들의 향연
제 16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가 개막한다.

7월 19일 오후 7시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중동의 부천체육관에서 열리는 이번 영화제는 ‘사랑-환상-모험’을 주제로 삼았다.

먼저 이번 영화제는 개막작으로 선정된 ‘무서운 이야기’의 감독들과 배우들의 레드카펫으로 시작된다. 정범식 임대웅 김곡 김선 감독과 배우 김지영 진태현 최윤영 남보라 유연석 등이 레드카펫을 밟는다.

더불어 제16회 PiFan 레이디인 박하선과 하정우, 하지원, 안성기, 강수연, 조성하, 민효린, 이제훈,와 함께 예지원, 장나라, 박보영, 김인권, 오인혜, 박윤배, 최송현, 정애연, 김진근, 배슬기, 윤성현, 한혜린, 이재윤, 이아린, 한여름, 지성원, 고세원, 이진주 등의 배우들이 참석한다.


레드카펫 행사 이후‘프로듀서스 초이스’에는 하정우와 하지원이 수상자로 선정돼 자리를 빛낸다.또한‘판타지아 어워드‘의 수상자로 선정된 이제훈, 민효린이‘잇 스타 어워드’에는 조성하가 선정돼 개막식에서 시상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영화제에는 국내스타 뿐 아니라 해외스타들을 만날 수 있다. 장나라가 주연한 외화 ’플라잉 위드 유‘의 주연 배우들은 오는 21일 기자간담회와 팬 사인회를 열고 관객들과 만난다.

또한 장서희와 장우혁은 개막식의 사회를 진행할 예정으로 두 사람이 호흡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두 사람은 최근 중국 드라마에 출연하며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한편 이번 부천국제판타스틱 영화제는 오는 29일까지 11일간 개최된다.

양지원 이슈팀기자/jwon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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