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는 최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경준이의 공항패션”이라는 글과 함께 KBS2 월화드라마 ‘빅’ 촬영장에서의 모습을 공개했다.
모델 출신의 황금비율을 자랑하는 공유는 이날 공개한 공항패션의 사진 속에서도 남다른 패션감각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눈이 호강한다”, “역시 최강 비주얼이다”, “현실에선 절대 찾아볼 수 없는 비주얼”이라면서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드라마 속 한 장면이기에 누리꾼들은 최근 공유가 타이틀롤을 맡은 KBS 2TV ‘빅’을 떠올리며 경준이가 돼 공항에 간 것인지에 대한 호기심도 토로하고 있다.
드라마에서 공유는 뜻하지 않은 사고로 신체는 완벽한 전문의 서윤재이지만 정신은 18세 사춘기 고등학생인 강경준 캐릭터를 맡아 열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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