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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외대 학생들…오바마 만나기 참 힘드네요
한국외대 학생들이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강연을 듣기 위해 오전 8시부터 길 줄을 섰다.

오전 10시부터 강연이 시작되지만, 좋은 자리에 앉기 위해 학생들은 이날 오전 입장이 가능한 오전 7시시부터 줄을 서기 시작했다.

강연장 입장이 가능한 오전 8시부터는 학생들은 삼엄한 보안대를 통과해야 했다. 가방 등 개인소지품을 X레이 검사대에 올려 놔야 했다.

강연장에 있던 소설가 이문열씨는 “학생들에게 견문을 넓힐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글ㆍ사진= 박병국 기자/coo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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