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영웅들의 근황’이란 제목으로 극중 배우들의 근황이 사진과 함께 정리해 공개됐다.
레드랜저 제이슨은 현재 워싱턴 D.C에서 긴급 의료원으로 일하고 있으며, 무술유단자로서 몇 권의 책을 출간했다.
옐로우렌저 트리니는 수년 전 교통사고로 사망했고, 핑크랜저 킴벌리는 여전히 연기생활을 하고 있다.
이 게시판에는 이외에도 <지구용사 벡터맨>의 기태영, 김성수, 함재희, 오수민 등 국내 영웅들의 근황도 전하고 있다.
관련 사진과 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궁금했었는데. 이렇게 정리해주시다니요", "아. 그때 생각", “정말 오랜 만에 보네요. 너무 반가워요”, “갑자기 추억이 새록새록”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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