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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산 식사지구~서울역 버스 내년 초 생긴다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식사지구와 서울역을 오가는 광역급행버스(M버스)가 신설돼 내년 초부터 운행한다.

한나라당 백성운 국회의원(고양 일산동구)은 고양 식사동~서울역 M버스 노선이 확정돼 내년 1~2월 운행을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국토해양부는 오는 15일 최종 사업자를 선장할 예정이다.

신설되는 M버스는 식사지구 위시티아파트 3·4단지를 출발해 제2자유로와 서울 마포구 상암동을 거쳐 서울역까지 운행한다.

정류장은 고양 6곳, 서울 6곳 등 모두 12곳이 설치된다.

고양지역에는 지난해 11월부터 일산~여의도(7613번), 일산~강남(7412번) 등 2개 M버스 노선이 운행되고 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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