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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경찰, 인천메트로 협박한 50대 검거
인천부평경찰서는 도시철도 운영 관공서인 인천메트로에 평소 감정이 좋지 않다는 이유로 테러를 하겠다고 협박 전화를 한 혐의(협박)로 K(51ㆍ노동)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K씨는 지난달 30일 오후 2시께 인천시 부평구 부평동 소재 한 모텔에 들어가 지난 9월 중 인천지하철 예술회관역 내 교통카드 불량을 항의하며 행패를 부려 업무방해로 입건된데 대해 앙심을 품고 인천메트로 고객지원부에 전화를 걸어 “자살을 하겠다. 테러를 하겠다. 린치를 가하겠다”고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인천=이인수 기자 @rnrwpxpak>gilber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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