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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화약품 “6년 뒤면 120돌, 그 땐 매출 7500억원”
국내 최장수 기업 동화약품이 6년 뒤면 창립 120돌이 된다.

동화약품(대표 윤도준)은 ‘동화약품 비전120’ 선포식을 지난 26일 경기도 용인 소재 동화약품연구소에서 열었다.

비전120은 2017년 창립 120주년 되는 해엔 매출 7500억원 달성, 글로벌 신약 발매, 일반ㆍ전문의약품 균형성장 등이 주요 내용이다. 또한 이를 실행하기 위해 ‘고객가치, 인재존중, 정도경영’ 3가지 핵심가치를 제시했다.

‘우리가 연 제약보국, 우리가 펼 인류건강’이라는 미션을 설정, 대한민국 최초의 제약사인 동화약품이 좋은 약을 만들어 국민건강을 지키고 더 나아가 인류건강에 기여한다는 의미를 담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윤도준 동화약품 회장<왼쪽 네번째>은 “대한민국 최초, 최장수 기업으로서 자부심을 갖고 국내를 넘어 인류의 건강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비전 달성을 위한 노력을 통해 성장을 적극 추구하겠다”고 말했다.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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