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콘테크에 따르면 ENAX는 1996년 창립 이래 고성능 라미네이트형 리튬이온 배터리(LSB)를 제조해온 회사다. 최근에는 전기차(EV), 하이브리드카(HEV), 전기자전거(E-Bike)용 전지팩 등을 생산한다.
또 최신형 대용량 셀제조 공장을 일본내 나고야와 중국 상하이에 설립하고 일본 내 ESS 공급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넥스콘테크는 “이번 MOU 체결로 ESS 관련 제품에 대한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일본 내 ESS 시장에 공동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태경 기자 @lee384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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