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시는 유한결(보컬ㆍ기타), 최창일(베이스), 최상일(드럼)으로 이뤄진 밴드로 포크록 스타일의 음악을 들려준다. 이번 싱글은 익시가 오는 18일 발표하는 첫 정규앨범 ‘네버 엔딩 테일스(Never Ending Tales)’의 선공개곡이다.
소속사 러브락컴퍼니는 “이번 싱글은 식어가는 사랑 앞에 선 화자의 쓸쓸한 마음을 담은 발라드”라며 “익시의 첫 정규앨범은 포크를 기반으로 록, 일렉트로닉, 사이킥델릭 등 여러 장르를 접목한 음악과 멤버 유한결의 자전적인 이야기를 담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익시는 오는 12월 13일 서울 서교동 벨로주에서 앨범 발매 기념 콘서트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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