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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LPGA투어 개막전 알리는 포토콜 행사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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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투어 개막전인 롯데렌터카 여자오픈 개막을 하루 앞둔 7일 대회장인 제주 롯데 스카이힐 골프장에서 포톹콜 행사가 열렸다. 이날 포토콜엔 박현경, 김지현, 조아연, 최혜진, 이소영, 유해란 등 우승 후보들이 참석했다. [사진=KLPGA]



[헤럴드경제 스포츠팀=박건태 기자] 2012시즌 KLPGA투어의 개막전인 롯데렌터카여자오픈을 하루 앞둔 7일 대회장인 제주 서귀포의 롯데 스카이힐 제주CC(파72/6,370야드)에서 포토콜 행사가 열렸다. 이날 18번 홀 팅 그라운드에서 열린 이날 포토콜 행사엔 디펜딩 챔피언인 조아연을 비롯해 김지현과 박현경, 최혜진, 이소영, 유해란이 참석했다.

8일부터 나흘간 열리는 이번 개막전엔 지난해 우승자인 조아연과 최혜진, 유해란, 장하나, 박민지, 박현경, 임희정, 이소영, 이소미, 이다연 등 120명의 정상급 골퍼들이 출전하며 총상금 7억원에 우승상금 1억 2600만원이 걸려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무관중 경기로 열리며 SBS골프와 네이버, 다음카카오, 올레TV, LG유플러스를 통해 생중계된다. 1~3라운드는 매일 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최종라운드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중계된다.

올해 13회째를 맞은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은 타이틀 방어에 성공한 선수가 없으며, 다승 기록도 전무하다. 올해 또 다시 새로운 얼굴이 우승컵을 차지할지, 대회 첫 다승자가 탄생할지도 관전 포인트다. 이 대회는 지난해 코로나19로 열리지 못했다.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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