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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아림 커피스미스와 서브 후원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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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스포츠팀] 커피전문 프랜차이즈인 커피스미스(대표 손태영)가 US여자오픈 챔피언인 김아림(26)과 후원 계약을 맺었다.

커피스미스는 최근 서울 강남구 소재 커피스미스 본사에서 김아림과 스폰서 협약식(사진)을 진행했다. 아울러 커피스미스는 임희정(통산 3승), 김지영2(통산 2승)와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스폰서십을 맺었다.

김아림은 지난해 US여자오픈에 처음 출전해 우승했다. US오픈 첫 출전에서 우승을 차지한 역대 5번째 선수이며 1998년 박세리 이후 통산 11번째로 US여자오픈을 제패한 한국선수가 됐다. US여자오픈 우승으로 향후 2년간 LPGA투어 시드를 확보한 김아림은 장타를 앞세워 올해부터 미국무대에 도전하기로 했다.

커피스미스 손태영 대표는 “US여자오픈 우승자인 김아림 프로와 2021년을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는 소감을 밝혔고 김아림 역시 “응원해주시는 커피스미스 대표님 및 관계자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2021년 목표를 향해 열심히 하겠다”고 전했다.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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