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포츠팀] 국내 최대 골프 부킹 서비스 엑스골프(XGOLF)가 내달 말까지 골프클럽 안성Q에 단독 타임 및 그린피 동일가 혜택을 제공한다.

엑스골프는 19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 속 주중·주말 가리지 않는 골프 성수기 부킹난에 엑스골프 회원 대상 부킹 혜택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고 밝혔다.

12월 31일까지 골프클럽 안성Q 부킹 때 주말과 주중 전 시간대 동일 그린피로 이용할 수 있다. 이에 따르면 11월말까지는 4인플레이에서 평일 그린피 20만 원, 주말 그린피 26만 원이 적용된다. 다음달에는 4일까지는 그린피 17만 원, 5일 23만 원, 6일 21만 원에 이용 가능하다. 12월 7일부터는 주중 15만 원, 주말 18만 원이 적용된다.

경기 안성에 위치한 골프클럽 안성Q는 수도권에서 자동차로 1시간 이내로 접근성이 뛰어난 골프장으로, 지형적 특성을 활용한 레이아웃과 주변 경관을 홀 배경으로 하는 환경친화적 골프 코스로 잘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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