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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흥민의 연봉 변화를 예측하는 AI?

  • 기사입력 2020-11-13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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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팀에 합류한 손흥민. [사진=대한축구협회]

[헤럴드경제 스포츠팀=정종훈 기자] 토트넘과 손흥민의 재계약 이슈가 연일 이슈다. 지난 12일(한국시간) 영국 일간지 '가디언'은 "토트넘이 손흥민에게 주급 20만 파운드(한화 약 3억원)를 제시했다"고 알렸다. 연봉으로 환산한다면 1,040만 파운드에 이르는 수치다. 이는 지난 24일 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가 밝혔던 손흥민의 재계약 제안(1,200만 파운드)에 비하면 약 15%가 하락한 연봉이다.

'에임브로드' 측은 "매치이즈온(MatchisOn) 서비스를 통해 손흥민의 가치 변화를 추적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지난달 24일 매치이즈온을 통해 예측한 손흥민의 가치는 약 1,224만 파운드였으며 자체 측정한 AI평점은 9.72였다. 하지만 최근에는 AI평점이 이전보다 약 10%가 감소한 8.72로 낮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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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의 예상 연봉 수치. [사진=에임브로드]


손흥민의 모든 경기 데이터가 축구AI로 실시간 분석된 결과였다. 에임브로드 관계자는 "손흥민 뿐 아니라 프리미어리그 20개 구단의 약 460여명 선수의 모든 기술평점과 연봉을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있다. TOP 100 차트와 같은 실시간 랭킹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으며, 이 모든 분석은 실시간으로 이뤄지고 있다"고 말했다.

축구AI에 의하여 새로운 디지털 축구 산업이 얼마나 빠르게 변화될 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비대면 디지털 산업이 급속하게 발전하고 있는 가운데 인공지능 기술의 실제 활용과 필요성을 확인할 수 있는 좋은 사례가 나왔다. 에임브로드 장수진 대표는 "축구 AI의 기술이 모든 상황을 설명하고 분석하는 시대가 2021년이면 완성될 것"이라는 포부를 나타냈다.
sport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