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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ON, 케인 제치고 연봉킹?…"토트넘 885억재계약 제시"

  • 외신, “5년 간 성과급 포함 6000만 파운드 규모”
  • 기사입력 2020-10-24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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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의 손흥민이 19일(한국시간) 열린 웨스트햄전에서 1분도 되지않아 선제골을 터뜨린 뒤 카메라로 사진을 찍는 듯한 동작으로 자축하고 있다. [AP]

[헤럴드경제]영국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가 손흥민에게 총액 6000만 파운드(약 885억워)의 재계약 조건을 제시했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 이는 토트넘 연봉 1위인 해리케인을 웃도는 규모다.

영국 '풋볼 인사이더'는 24일(한국시간) 토트넘 내부 관계자를 인용하며 토트넘이 손흥민에게 20만 파운드 주급과 성과급을 포함한 재계약 조건을 제시했다고 보도했다. 5년 간 성과급 등을 포함해 총 6000만 파운드 규모라고 덧붙였다.

이 매체는 “이 계약이 성사되면 손흥민은 단숨에 해리 케인을 제치고 팀 내 최고 연봉 선수로 올라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미 양 측 간 협의가 원활하게 진행돼 올해 안에 재계약이 완료될 것이라고도 전망했다.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손흥민은 현재 토트넘에서 주급 15만 파운드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케인과 탕귀 은돔벨레(이상 주급 20만 파운드)에 이은 팀 내 주급 순위 3위다.

최근엔 토트넘 감독 조제 모리뉴 감독도 연일 손흥민을 극찬하고 있다. 모리뉴 감독은 영국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손흥민은 이미 월드클래스임을 스스로 증명했다. 지금보다 더 잘할 수 없다”고 극찬했다. 또 아무런 문제 없이 조만간 재계약에 도달할 것이라고도 강조했다.

손흥민은 전날 열린 LASK(오스트리아)와 2020-2021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J조 1차전에서 교체 투입 후 1골을 기록했다. 손흥민은 이번 시즌 총 8경기에서 9골을 기록하는 등 절정의 골감각을 이어가고 있다.

모리뉴 감독은 "시즌이 계속될수록 손흥민은 스스로 얼마나 뛰어난 선수인지 보여주고 있다"라며 "물론 좋은 팀에서 좋은 선수가 나오게 마련이지만 손흥민은 손흥민이다. 손흥민은 정말로 뛰어난 선수"라고 칭찬했다.

최근 영국 언론은 토트넘이 손흥민과 재계약을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손흥민은 토트넘과 2023년까지 재계약한 상태다.

online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