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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존슨-피나우 더CJ컵 불참에 포스턴-셸턴 대체

  • 기사입력 2020-10-14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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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가 화요일 연습라운드를 하고 있다. [사진=Getty Image for THE CJ CUP]

[헤럴드경제 스포츠팀= 남화영 기자] 세계 골프랭킹 1위 더스틴 존슨(미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으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더CJ컵(총상금 975만 달러)에 불참하게 됐다.

PGA투어는 14일 이번주 목요일부터 나흘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섀도크리크 골프코스(파72)에서 열리는 이 대회에 존슨을 대체하는 선수로 J.T.포스턴(미국)을 올렸다. 또한 애초 1, 2라운드 티오프에서도 방송이 주목하는 존슨의 자리에 지난주 유러피언투어 메이저 BMW챔피언십에서 우승한 테릴 해튼(잉글랜드)을 올렸다.

존슨은 PGA투어의 2019-2020시즌 올해의 선수이자 지난 시즌 트래블러스챔피언십과 노던 트러스트, 투어챔피언십 등 3승을 거뒀고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챔피언에 등극했다. 이번에 이 대회에 처음 출전할 예정이었던 존슨은 투어 관계자를 통해 입장을 밝혔다. “굉장히 실망이 크다. 이번 주 대회에 기대가 아주 컸다. 이른 시일 안에 회복하도록 노력하겠다. PGA투어 메디컬 팀이 전달해준 지침을 따를 예정이다. 최선을 다해 도와준 PGA투어에 고맙다.”

장타자에 세계 골프랭킹 16위인 토니 피나우(미국)는 이미 지난주에 코로나 양성으로 판정을 받아 슈라이너스아동병원오픈부터 불참하고 있다. 아직 회복되지 못한 피나우를 대체해 페덱스 랭킹 66위 로비 셸턴(미국)이 대체 출전한다. 셸턴은 지난주 끝난 슈라이너스아동병원오픈에서 34위로 마쳤다.

78명의 초청선수가 출전해 컷오프없이 나흘간 진행되며 상금이 메이저급인 이 대회에는 페덱스컵 포인트 랭킹 65위까지 출전 신청을 했다. 존슨을 대체한 포스턴은 67위에 올라 있다. 또한 지난 샌더슨팜스에서 3위, 슈라이너스아동병원오픈에서는 27위로 마쳤다. 추가 대기 선수는 페덱스포인트 68위인 대니얼 강(미국)의 남자 친구인 매버릭 맥닐리(미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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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희가 섀도우 크릭 코스에서 샷을 하고 있다. [사진=Getty Image for THE CJ CUP]


현지 시간 화요일에는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임성재(22) 등이 코스를 돌면서 코스 적응에 나섰다. 월요일 아침 미국으로 향항 이태희(36) 등 코리안투어 선수들도 코스를 돌아봤다.

한편 지난달 US오픈에서 우승한 브라이슨 디섐보(미국)는 애초 더CJ컵을 출전하려 했다가 슈라이너스를 8위로 마치고 일정을 바꿔 11월 12일 개막하는 마스터스를 앞두고 한 달간 몸만들기에 주력하기로 했다. 10kg 이상 체중을 늘려 110kg으로 만들고 48인치 드라이버를 2천번 이상 칠 계획이다.


sport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