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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윙 vs 스윙] 더 CJ컵의 두 훈남 안병훈-강성훈
[헤럴드경제 스포츠팀] 초고속 카메라로 촬영된 영상은 실전에서 투어 프로들이 한 ‘진짜 스윙’입니다. 초고속 슬로모션 영상을 통한 섬세한 스윙 동작을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편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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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훈이 지난해 이 대회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 [사진=JNA골프]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더CJ컵이 올해는 미국 라스베이거스 섀도우크릭에서 16일부터 개최된다. 올해는 세계 골프랭킹 톱5가 다 출전하는 역대급의 화려한 선수 진용을 갖췄다.

한국 선수는 지난 시즌 페덱스컵 랭킹 60위 이내로 마친 임성재, 안병훈을 비롯해 11명이 출전한다. 지난해 제주도 클럽나인브릿지에서 열린 대회에서 안병훈은 공동 6위, 강성훈은 공동 26위로 한국 선수들 중에서는 뛰어난 성적으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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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훈이 지난해 이 대회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 [사진=JNA골프]


올해 이 대회서는 두 선수가 어떤 성적을 보여줄지 궁금하다. 둘다 소속사 대회에서 우승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을 것이다.

두 선수의 드라이버 샷 스윙을 지난해 나인브릿지에서 촬영했다. 키가 큰 안병훈은 몸통을 크게 움직이지 않고 체중을 실어 날리는 장타, 강성훈은 조지 갱카스에게 배워 몸통을 최대한 이용한 스윙으로 300야드 이상의 장타를 날린다. [촬영, 편집= 박건태 기자]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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