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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뉴스24팀] 손흥민(토트넘) 선수가 프로 데뷔 후 한 경기 최다골 기록을 만들어 '킹'으로 인정 받았다.
osen에 따르면, 토트넘은 20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세인트 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021 프리미어리그 2라운드 사우스햄튼전서 5-2 대승을 거뒀다. 이날 토트넘은 손흥민이 4골을 성공시키며 완승을 이끌었다.
이날 승리로 토트넘은 시즌 초반 부진서 벗어나 첫 승을 사냥하며 승점 3(1승 1패)를 기록했다.
경기 후 프리미어리그 공식 홈페이지는 토트넘의 사우샘프턴전 리뷰와 함께, 손흥민을 'KING OF THE MATCH'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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