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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용은 스크린골프업체 케이 골프와 후원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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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스포츠팀] 아시아 유일의 메이저 챔피언인 양용은(48)이 스크린골프 개발업체인 ‘케이골프’와 메인 스폰서 후원 계약을 맺었다.

케이골프는 16일 성수동에 위치한 골프스타디움 바이 케이골프에서 후원식을 진행했다(사진). 이날 행사에는 양용은과 케이골프 최석웅 대표를 포함해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스폰서십 계약을 맺은 양용은은 “첨단 시스템으로 새로운 스크린골프의 시대를 열어갈 케이골프와의 스폰서 계약을 체결하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정확도와 우수한 그래픽 기술을 갖춘 케이골프가 K팝, K뷰티, K패션 등을 이어 글로벌 스크린골프 시장에 흥행을 일으킬 수 있도록 국내외 홍보활동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이날 양용은 선수와 후원 계약을 맺은 케이골프 최석웅 대표는 “대한민국 골프 역사를 바꾼 양용은 선수와 함께 하게 돼 뜻 깊게 생각한다”면서 “양용은 선수와 함께 국내 골프계를 더욱 활성화 시킬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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