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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예은의 와키레슨] 연습장에서 펀치샷 연습하기
[헤럴드경제 스포츠팀] 코오롱 왁(WAAC)의 의류 후원을 받고 있는 홍예은 프로가 드라이빙 레인지에서 필요한 연습법을 소개합니다. <편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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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예은이 펀치샷 피니시 동작을 해보이고 있다.


연습장에서 아이언 샷을 습관적으로 치는 아마추어 골퍼들이 많다. 지난해 프로 데뷔한 홍예은(18) 프로는 올해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2부 시메트라 투어에서 활동한다. 그는 드라이빙 레인지에서 연습할 때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 펀치샷을 쳐보라고 조언한다.

“펀치 샷은 볼의 탄도를 의도적으로 낮게 하는 기술 샷을 말합니다. 아이언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 펀치샷을 시도해 보세요. 펀치샷은 피니시를 끊어 쳐서 샷의 정확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이 연습을 병행하면 공을 원하는 방향으로 조절해서 보내는 능력이 높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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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예은은 아이언 샷을 연습할 때 피니시를 끊어주는 펀치샷을 통해 정확성을 높이라고 말한다.


홍예은 프로는 지난해 호주아마추어 챔피언십 우승, 아시아태평양 여자아마추어대회 4위의 성적을 냈다. 10월 LPGA투어 퀄리파잉대회 2차 예선에서 공동 4위를 했다. [촬영, 편집=박건태 기자]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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