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포츠팀] 골프 부킹 서비스업체 엑스골프(XGOLF)가 오는 8월 말까지 경기 포천의 라싸골프클럽 그린피 할인 및 골프볼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 행사는 엑스골프에서 라싸골프클럽 라운드 예약 시 그린피 할인에 추가로 골프볼까지 증정하는 이벤트로, 해외 골프 여행이 어려운 요즘 국내 라운드를 준비하는 고객에 혜택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달 말까지 주중·주말 전 시간대 그린피를 정상가 대비 약 30% 할인한다. 8월 한 달간은 주중(11만 9000원~), 주말은 최대 40% 저렴한 13만 9000원부터 이용할 수 있다. 카트·캐디피는 별도다.

이 기간 라운드 시 볼빅 골프볼 2더즌도 증정한다. 별도의 접수 없이 라운드를 예약하면 자동 응모되며, 사은품은 18홀 라운드 정상 종료 시 매주 금요일 택배로 발송된다.

라싸골프클럽은 올 7월 공식 개장한 27홀 규모의 골프장으로, 다채로운 플레이가 가능한 레이크와 마운틴·밸리 3개 코스로 조성돼 있다. 한여름 기온이 도심보다 낮아 쾌적한 라운드가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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