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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카이72, 소비자중심경영(CCM) 3회 연속 인증
직원 포상제도로 서비스 품질 향상, 고객평가 수집 채널 확대 등 좋은 평가
스카이72 오션코스 전경.

[헤럴드경제=김성진 기자] 스카이72 골프 앤 리조트(대표 김영재, 이하 스카이72)가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고 한국소비자원이 운영하는 소비자중심경영(Consumer Centered Management)을 연속 3회 인증받았다고 7일 밝혔다.

CCM은 경영을 포함한 기업의 모든 활동이 소비자 중심으로 이루어지는지 일정 항목에 따라 심사받은 후, 인증심의위원회에서 적합여부를 판단해 최종 결정된다. 최근 2년간 소비자관련법 및 공정거래법 등을 위반한 기업은 심사에서 제외되며, 특히 재인증의 경우에는 이전 인증 시 미흡한 사항에 대한 실질적 개선 정도 등을 엄격하게 평가해 인증된다.

스카이72는 2015년 자체 소비자중심경영 선포식을 통해 대표이사가 최고고객책임자를 겸직한 후 소비자중심경영을 위한 시스템을 재확립했고 그 결과 2016년 골프업계 최초로 CCM을 인증받고 2018년과 올해까지 연속 인증을 받게됐다.

이번 평가에서는 다양한 포상제도를 활용해 직원 행복을 높여 고객 접점 서비스 품질을 동반 향상시키고, 다양한 채널을 통해 고객의소리를 수집해 서비스 발전은 물론 사전에 고객 불만을 예방하기 위한 노력 등이 긍정적 평가를 받았다.

한편 스카이72를 포함해 ㈜하나투어, 한화손해보험㈜ 등 총 11개사가 올 상반기에 CCM 인증을 획득했고, 인증 기간은 오는 22년 6월까지 유지된다.

withyj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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