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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회 1879오픈골프토너먼트 대회 26일 성료

[헤럴드경제=김성진 기자] 골프클럽 브랜드 1879골프와 골프클럽 안성Q가 주관하는 '1879 오픈 골프 토너먼트' 2차 대회가 마무리됐다.

25,26일 양일간 진행된 이번 골프 대회에서 프로부문에서는 윤상필 프로가 우승을 차지했으며, 프로 1등 고다영(여), 김영웅(남), 프로 2등 양호정(여), 고석완(남), 프로 3등은 지영민(여),이지훈(남)이 각각 차지했다.

아마 부문에선 유석호 씨가 우승, 조백균 씨가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문대진(남), 장소희(여), 3위는 이주종(남), 기창란(여) 씨가 랭크됐다.

철저한 예방책을 준수하며 진행된 이번 대회는 1회 대회와 동일하게 발열 체크 및 문진표 작성 등 다양한 대책을 마련해 진행되었다.

지난 4월 1회 대회를 시작으로 매월 대회를 치르게 되는 '1879오픈골프토너먼트' 대회는 프로와 아마추어 선수들이 참가해 2대 2 동반 라운딩을 진행하는 독특한 컨셉으로 골프 업계에 신선한 바람을 몰고 있는 중이다.

3회 대회는 6월 22, 23일 진행 예정이며, 3회 대회 참여자는 1879골프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withyj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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