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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PGA, 마이어클래식도 취소... 올해 총 23개

  • 기사입력 2020-05-21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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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예정된 LPGA투어 19개 대회 일정. 노란색은 메이저 대회 볼드체는 신설 혹은 증액된 상금액.

[헤럴드경제 스포츠팀= 남화영 기자] 오는 10월1~4일 개최 예정이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마이어LPGA클래식 포 심플리기브(Meijer LPGA Classic for Simply Give)가 취소됐다.

LPGA투어는 21일(한국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인해 올해 열리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5월에 뉴저지주 갤러웨이에서 열릴 예정이었다가 한 차례 연기된 숍라이트LPGA클래식이 2~4일 3일 대회로 일정을 옮겼다.

올해 취소된 마이어클래식은 내년 투어 일정으로 복귀해 미시건주 그랜드 래피즈에 위치한 블라이드필드CC에서 그대로 열린다. 마이크 완 LPGA 커미셔너는 “마이어와 숍라이트의 유연한 대처와 이해심은 우리 LPGA선수들에 대한 그들의 헌신과 노력을 말해준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올해 LPGA투어는 오는 12월20일까지 총 23개 대회로 축소됐다. PGA투어 등 남자 대회들은 메이저 디오픈마저 중단되었으나 LPGA투어에서 메이저 5개 대회는 일정을 연기해뒀다. 남아있는 일정은 19개지만 이는 매우 유동적이다.

2월 중순 호주에서 열린 호주여자오픈 이후 중단된 LPGA투어는 오는 7월23일부터 나흘간 오하이오 실베니아에서 열리는 마라톤클래식으로 재개된다. 이후 8월초 프랑스 에비앙에서 에비앙챔피언십이 열린다.

하지만 최근 골프채널은 ‘마라톤클래식이 취소될 수도 있다’면서 ‘오하이오주의 야외 행사 금지 조치가 관건’이라고 보도했다. 또한 개최되더라도 무관중 대회로는 개최가 어렵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주드 실버먼 마라톤클래식 디렉터는 “경제적인 이유로 무관중 경기를 치러서는 대회 개최에 필요한 예산을 감당할 수 없다”고 말한 바 있다.

마라톤클래식이 무산될 경우 미국을 떠나 프랑스 에비앙챔피언십에 이어 스코틀랜드에서 스코티시여자오픈, 브리티시여자오픈이 예정되어 있다. 이후 8월28일부터 사흘간 아칸소에서 월마트NW아칸소챔피언십이 미국에서 다시 열리는 대회다.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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