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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 골프용품] 스릭슨 볼 , 타이틀리스트 퍼터, 미즈노 드라이버
[헤럴드경제 스포츠팀= 남화영 기자] 시즌을 앞두고 각 용퓸사들이 신제품을 쏟아내고 있다. 지난해 출시된 모델보다 개량된 모델도 있고, 새로운 기술을 적용하기도 했다. 브랜드들의 설명에 근거해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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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롭 스릭슨의 Q 스타투어 볼


던롭 스릭슨, 큐스타투어 볼
던롭스포츠코리아의 글로벌 골프 토털 브랜드 스릭슨은 아마추어를 위한 투어 스핀 퍼포먼스를 가진 Q-스타투어(STAR TOUR)를 출시한다. 이 볼은 중상급자들에게 비거리를 높여주는 특징으로 프로처럼 그린에 세울 수 있는 투어 스핀 퍼포먼스를 가진 볼이다.

3피스 구조와 우레탄 커버로 제작된 이 볼의 가장 큰 특징은 페스트 레이어 코어(Fast Layer Core) 기술이다. 코어 중심에 가장 부드러운 소재를 사용하고 가장자리의 레이어로 가면서 점차 강도를 더해가는 구성으로 동급(소프트 3피스 볼) 대비 가장 낮은 컴프레션과 최대 코어 크기로 제작되었다. 그 결과 가장 부드러운 타구감과 뛰어난 비거리 선사한다. 색상은 퓨어 화이트와 옐로우 두 가지로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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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리스트, 스카티 카메론 '팬텀 X 12.5'


타이틀리스트, 스카티카메론 팬텀X 퍼터
타이틀리스트가 ‘퍼터의 명장’ 스카티 카메론의 말렛 퍼터 ‘팬텀 X’ 컬렉션에 ‘12.5’ 모델을 추가 출시한다. 투어 선수들의 피드백을 반영해 한층 더 강화된 토우-플로우(toe-flow)의 새로운 샤프트 옵션과 새로운 얼라인먼트 옵션을 제공해 안정적인 퍼포먼스와 깔끔한 멋스러움을 선사한다.

이 모델은 지난해 출시한 ‘팬텀 X’ 컬렉션의 확장 옵션으로 5가지 헤드 디자인에 샤프트 옵션에 따라 총 10가지 모델로 구성된다. 기존 헤드에 새로운 샤프트 옵션이 적용되어 로우-밴드 크롬 샤프트가 적용되어 어드레스 시 정확한 타깃 라인 조준이 가능하며, 토우-플로우가 강화되어 편안한 둥근 타원형 모양의 퍼팅 스트로크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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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즈노 ST200G 드라이버.


미즈노, 드라이버-유틸리티 ST200 ST200G
한국미즈노가 투어 선수들의 플레이와 미즈노 글로벌 R&D 기술의 협력을 통해 개발한 고반발력과 저스핀의 비거리 향상모델, ‘ST200 시리즈’를 낸다. 이 시리즈는 모델명인 ‘ST’(스피드 테크놀로지)’의 의미처럼 비거리로 고민하는 골퍼들을 위해 탄생한 제품이다. 지난 해 출시한 ST190의 후속 라인업으로 올해는 드라이버와 우드, 유틸리티까지 출시되었다.

드라이버는 ST200과 ST200G 두 가지 라인업으로 나왔다. ST200은 다양한 스코어의 골퍼들의 편안한 플레이용, ST200G는 스윙 스피드가 빠르고 컨트롤 플레이를 원하는 골퍼에게 적합하다. 둘 모두 베타 리치 티탄 소재를 채용해 헤드 반발력을 높였고, 헤드 솔 부위에는 기존 모델과 동일하게 웨이브 솔을 탑재해 반발력을 극대화하는 한편, 솔 위를 가로지르는 비주얼 페이스 앵글 브리지를 삽입하여 내구성을 높였다.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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