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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융권 최대 규모 하나금융 골프단..함정우 등 영입

  • 기사입력 2020-02-04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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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정우. [사진=하나금융그룹 제공]

[헤럴드경제 스포츠팀=박건태 기자] 하나금융그룹이 함정우(26), 김유빈(21), 패티 타바타나킷(태국)을 영입하며 골프단을 확대했다.

하나금융그룹 골프단은 기존 이민지, 노예림, 앨리슨 리, 허윤경, 슈이상, 박상현, 박배종, 이승민과 더불어 이번에 새로 합류한 3명까지 총 11명의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국내 골프단중 최대 규모다.

함정우는 지난해 SK텔레콤 오픈에서 프로 첫 우승을 거둔 기대주로 올해는 한일 양국을 오가며 활동하게 된다. 함정우는 지난해 하반기 일본프로골프투어(JGTO)의 2부 투어격인 아베마TV 투어에서 2승을 거두며 2020년 JGTO 풀시드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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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빈. [사진=하나금융그룹 제공]


김유빈은 2020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풀시드를 확보한 기대주로 172㎝의 큰 키에서 나오는 장타가 강점이다. 김유빈은 “올해 목표는 KLPGA투어 신인왕”이라며 “실력과 노력, 그리고 인성을 겸비한 창의적인 선수가 되도록 정진하겠다”는 계약 소감을 밝혔다.

타바타나킷은 재미교포 유망주 노예림(19)과 함께 올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의 강력한 신인왕 후보로 꼽히는 선수다. 2012년 주니어월드 우승, 2014~2015년 로스앤젤레스 주니어오픈 2연패를 달성했으며 2016년에는 미국의 3대 주요 랭킹인 폴로 골프랭킹·골프위크 걸스 주니어랭킹·주니어골프 스코어보드랭킹스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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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티 타바타나깃. [사진=하나금융그룹 제공]


전액 장학금을 받고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대학(UCLA)에 진학한 타바타나킷은 “절친한 친구이자 같은 하나금융그룹 소속인 노예림과 선의의 경쟁을 펼치며 발전하는 선수가 되겠다”며 “가능하면 2020년 LPGA 투어 신인왕을 목표로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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