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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방 탁구대표를 가리자' 2020 부산 세계탁구선수권 국가대표 선발 평가전 12~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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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부산 세계탁구선수권대회의 공식포스터.


[헤럴드경제 스포츠팀=유병철 기자] 한국에서 최초로 개최되는 2020 부산 세계탁구선수권대회에 출전할 한국 남녀 대표선수를 가리는 평가전이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진천선수촌 탁구체육관에서 열린다.

오는 3월 부산에서 열리게 될 이번 2020 세계탁구선수권대회의 국가대표 선발인원은 남녀 각 5명씩 총 10명이다. 남자는 국제탁구연맹이 발표하는 2020년 1월 세계랭킹 기준으로 상위 3명의 선수를 자동선발하고, 평가전 성적순으로 상위 2명을 추가로 뽑는다.

여자는 자동선발 없이 평가전 토너먼트(2회)를 실시해 성적순으로 상위 3명을 선발하고, 나머지 2명은 경기력향상위원회를 통해 추천할 예정이다.

대한탁구협회는 이번에 선발된 선수를 2020 부산 세계탁구선수권대회와 2020 도쿄 올림픽 세계단체예선전(1월 22 ~ 26일, 포르투갈 곤도마르)에 파견한다.

■ 탁구 국가대표 선발 평가전 출전선수

- 남자: 박강현, 조승민, 안재현(이상 삼성생명), 조대성(대광고), 김동현, 서현덕(이상 보람할렐루야), 임종훈(KGC인삼공사), 황민하(미래에셋대우), 김민혁(한국수자원공사), 우형규(두호고), 장성일(대전동산중)
* 장우진(미래에셋대우), 정영식(상무), 이상수(삼성생명)는 세계랭킹으로 우선 선발

- 여자: 최효주, 김지호, 이시온, 김유진(이상 삼성생명), 이은혜, 지은채(대한항공), 전지희, 김별님, 김연령, 이다솜, 양하은(이상 포스코에너지), 서효원(한국마사회), 유은총(미래에셋대우), 신유빈(청명중), 이다은(호수돈여고)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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