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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탁구 월드스타들을 눈앞에서!' 부산세계탁구선수권, 자원봉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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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부산 세계탁구선수권대회의 공식 포스터.


[헤럴드경제 스포츠팀=유병철 기자] 2020 부산 세계탁구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공동위원장 오거돈 부산시장, 유승민 대한탁구협회장)가 ‘2020 부산 세계탁구선수권대회’를 성공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

이번 자원봉사자는 7개 분야(경기, 운영, 출입국 및 호텔, 미디어, 의전, 국제 업무, 의무) 14개 직종에서 총 510명을 모집하며, 지원 자격은 만 18세 이상의 내·외국인이다. 외국인의 경우 한국어 의사소통이 가능해야 한다.

신청자들은 연령, 성별, 학력, 외국어 능력에 상관없이 희망하는 직무에 최우선으로 배정될 예정이다. 선발된 자원봉사자에게는 유니폼과 실비(교통비·식비)를 지급한다. 근무기간은 2020년 3월 18일부터 3월 29일까지며 자원봉사자와 조직위의 여건에 따라 조정이 가능하다.

김주용 조직위 대회기획부장은 “2020 부산 세계탁구선수권대회에는 130여개 국가에서 2,500여 명의 관계자들이 방문할 예정이다. 자원봉사자 의 역할이 굉장히 중요한 만큼 많은 분들이 신청해주셨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2020 부산 세계탁구선수권대회 자원봉사자 모집은 충원 완료시까지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조직위 홈페이지(www.wttc2020busa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0 부산 세계탁구선수권대회는 오는 3월 22일부터 29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다.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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