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라운드를 하는 도중 동반자에게 하는 얘기들은 플레이에 영향을 미칠 수 있죠. 내기를 하는 경우에는 더욱 그렇습니다. [이미지=아이클릭아트]
골프는 다른 어떤 스포츠 경기보다 내기를 많이 하는 것 같습니다. 특히 작은 내기를 곁들일 때는 동반자(co-player)의 심리를 교란시키는 대화를 나누기도 합니다. 이럴 때 쓰는 표현을 알아보겠습니다.
골프가 어떤 건지 보여주겠습니다. I am going to show you what the golf is all about.
* 'Show me what you have got!' 네 솜씨 좀 보여 줘!(직역: 네가 갖고 있는 것을 보여줘)
골프장에서 나는 내 방식대로 갑니다(과감하게 치든 안전하게 치든). On the golf course, I go my own way.
㈜ 'go one’s own way' 각자의 길을 가다. 예) You go your own way and I will go mine. 넌 네 갈길 가. 난 내가 갈 길 갈 거야(또는 네 마음대로 해. 난 나대로 할 테니까).
골프채가 낡고 녹이 늘었으면, 교체해도 됩니다. If your equipment gets old and rusty, you can replace it.
* 'equipment' 장비, 즉 골프채를 뜻합니다, 정확한 표현은 golf equipment(s)입니다. 'replace' 교체하다.
** 상대방이 잘못 칠 때 성질을 긁기 위해서 쓰는 표현이므로 친한 사이가 아니면 사용 자제 하시기 바랍니다,
나는 돈 내기에 강한 사람입니다. I am a money player.
* 'money player' 경기 등의 경쟁에 강한 사람, 큰 돈벌이에 능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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