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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남규의 골프영어] (56) '승자독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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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를 하면서 가벼운 내기를 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습니다. [사진=아이클릭아트]


골프 게임의 묘미 중 하나는 간단한 내기(예를 들어, 귀가 시 운전해주기, 식사비 내기, 캐디 fee 내주기)로 게임에 더 몰두하고, 재미있게 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런 내기에 대한 규칙(rule)을 정하는 데 자주 대화를 나누곤 합니다. 이런 대화의 예문을 알아보겠습니다.

승자독식입니다. The winner takes it all.
* 길게 쓰는 표현은 'Winner takes it all, the loser has to fall(승자가 다 갖고, 패자는 추락해야만 해)'입니다.

승자가 모든 것을 차지하는 경기입니다. It is winner-takes-all game.
승자가 있으면 패자도 있는 법입니다. Win some, lose some.
게임은 똑같습니다, 단지 경기하는 법이 다릅니다. The game is the same, but there are different ways of playing.
규칙은 규칙이고, 예외는 없습니다. Rule is rule. There’s no exception.
* 'Don’t break the rules!' 규칙을 위반하지 마!

이번 경기는 도 아니면 모로 갈 겁니다. It’s going to be all- or- nothing.
* 'all-or-nothing' 도 아니면 모.

이번 경기는 필사의 게임이 될 것입니다. It’s going to be do-or-die game.
* 'do-or-die' 죽기 아니면 살기.

끝으로 홍보 하나입니다. 필자가 2020년 2월 출간을 목표로 '여행영어와 인도네시아어 30일에 정복하기'를 텀블벅 크라우드 펀딩으로 준비 중에 있습니다. 2020년 1월 13일까지 프로젝트 후원하기가 가능합니다. 아래 바로 가기를 누르시면 검색이 가능합니다. 감사합니다.
https://www.tumblbug.com/httpsbitly2kmt56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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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남규: 3만 시간 실전 영어 전문가. 24년이 넘도록 ESPN, 스타스포츠, 골프채널의 영어중계를 시청했으며, 지금도 SBS 골프와 JTBC골프 중계를 빠짐없이 보고 있다. 외국인들과 상당히 많은 라운드를 하며 골프 영어를 익혔다. 이를 바탕으로 생생한 체험 골프영어 칼럼을 쓰고자 한다(매주 화요일). 현재 '김남규 외국어 출판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저서는 <김남규의 골프영어>(2017년), <김남규의 직장종합영어-초급, 중급>(2018년), <99단 영어회화 33일에 정복하기>(2019년) 등 총 7권이 있다.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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