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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프존카운티, 크리스탈카운티 추가...국내 13곳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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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진천의 크리스탈카운티 전경.


[헤럴드경제 스포츠팀] 골프코스 토탈 서비스 기업 골프존카운티가 충청북도 진천의 크리스탈카운티 임차 운영 계약을 체결하면서 국내 운영 코스가 13곳으로 늘었다.

골프존은 22일 지난 2011년 3월 개장한 대중제 18홀 골프장인 크리스탈카운티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크리스탈카운티는 33만 평의 대지를 자랑하며 골프텔을 보유하고 있다. 서울 강남, 경기 남부 등에서 멀지 않아 접근성이 뛰어나다고 한다.

수려한 산세와 계곡의 지형을 그대로 살린 자연 친화적 골프 코스를 통해 골퍼들에게 사계절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최고의 라운드 경험을 제공한다. 홀마다 난이도를 조절해 다양한 형태로 변화를 준 페어웨이 및 적절히 배치된 워터해저드와 벙커 그리고 자연주의 골프 미학을 실현한 티잉 그라운드는 플레이에 재미와 격조를 한층 높였다는 평을 얻고 있다.

골프존카운티는 이번 임차 운영을 포함해 국내 골프장 13개소(수도권 3개소, 중부권 2개소, 영남권 5개소, 호남권 3개소)와 국외 3개소, 총 16개소 골프장, 324홀을 관리, 운영하는 명실상부 국내 최대 규모 골프코스 체인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서상현 골프존카운티 대표는 “국내 최대 규모의 골프코스 체인 기업으로 자리 잡은 지금, 누구나 쉽고 즐겁게 골프를 즐길 수 있도록 앞으로도 새로운 기술력과 더 나은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이라고 말했다.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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