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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구토토] 스페셜 58회차, "삼성화재, 현대캐피탈에 우세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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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스포츠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는 오는 21일(목)에 열리는 도드람 2019-20 V리그 남녀부 경기를 대상으로 한 배구토토 스페셜 58회차 투표율을 중간집계한 결과, 남자부 삼성화재-현대캐피탈(1경기)전에서 국내 배구팬의 65.95%가 홈팀 삼성화재의 우세를 전망했다고 밝혔다.

원정팀 현대캐피탈의 승리 예상은 34.05%의 투표율을 기록했고, 최종 세트스코어에서는 3-0 삼성화재 승리 예상(34.75%)이 가장 높게 집계됐다. 1세트 점수차 예상에서는 2점차(23.26%)가 1순위로 집계됐다.

한편, 여자부 흥국생명-KGC(2경기)전에서는 홈팀인 흥국생명의 승리 예상(52.67%)이 KGC 승리(47.33%)보다 근소한 우위를 차지했다. 세트스코어에서는 2-3 KGC 승리 예상(27.53%)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1세트 점수차의 경우 2점차(28.87%)가 최다를 기록했다.

배구토토 스페셜은 국내외 남녀 배구경기의 홈팀 기준 최종 세트스코어와 양 팀의 1세트 점수차를 맞히는 게임이다. 세트스코어 항목은 홈팀 승리인 3-0, 3-1, 3-2와 원정팀 승리인 0-3, 1-3, 2-3 등 여섯 가지로 이루어져 있으며 1세트 점수차 항목은 2점차, 3점차, 4점차, 5점차, 6점차, 7점차 이상으로 제시된다.

이번 배구토토 스페셜 58회차 게임은 1경기 시작 10분 전인 21일(목) 오후 6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자세한 사항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 인터넷 발매사이트 베트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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